영덕군에서 만나는 다양한 휴양지
영덕군의
다양한 관광지들을
소개 합니다.
태백의 명산절경과 푸른 청정 해역이 어우러진
축복의 땅 영덕으로 오세요!
병곡면의 6개 해안 마을을 배경으로 장장 20리에 달해 펼쳐지는 해수욕장으로 고려말 목은 이색선생이 상대산에 올랐다가 고래가 뛰어노는 걸 보고 "고래불"이라 명명하였다고 전하며,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수욕장 중 하나이기도 하다.
병곡면의 6개 해안 마을을 배경으로 장장 20리에 달해 펼쳐지는 해수욕장으로 고려말 목은 이색선생이 상대산에 올랐다가 고래가 뛰어노는 걸 보고 "고래불"이라 명명하였다고 전하며,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수욕장 중 하나이기도 하다.
예전에는 등운산이라 불리었으나 고려 중기 이곳을 지나던 중국인이 샘물을 마셔보고 하는 말이 "이 물맛이 보통 샘물과는 다르니 이산이 이어져 있는 산에는 귀한 물건이 있다"는 말을 남기고 떠나 버렸다. 이에 부락민들이 찾아보니 돌옷, 더덕, 산삼, 황기, 멧돼지, 구리, 철 등 일곱가지의 식물 및 지하자원이 있음을 알고 그후부터 일곱가지 보배가 있다 하여 칠보산이라 불리어 짐
영덕의 북쪽 영해면 해안 마을인 대진리를 중심으로 펼쳐진 해수욕장으로 경사가 완만하여 수심이 깊지 않고 맑은 바닷물 속에 굴, 백합, 홍합 등의 패류가 흔하여 채취하는 재미가 있다. 백사장을 가로 질러 흐르는 송천에서는 담수욕도 즐길 수 있다.
바람과 숲 다양한 체험과 연계된 통나무형 숙박시설인 바다 숲향기마을은 바다마을, 숲마을, 향기마을로 이루어진 3개마을의 숙박시설입니다. 답답한 도시행활에 지쳐있는 현대인들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최적의 휴양공간입니다.
남정면 장사리 7번 국도변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모래의 알이 굵고 몸에 붙지않아 맨발로 걷거나 찜질을 하면 심장과 순화기 계통 질환에 아주 좋고,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부경온천이 5분거리에 있으며, 일출이 전국에서 최고인 해수욕장이다. 인근의 위령탑은 6.25사변당시 장사상륙작전지로 역사의 발자취가 완연하여 학생들의 학습장으로 알려져 있다.
동해의 맑은 정기가 서린 삼사해상공원은 청정바다를 한 눈에 바라볼수 있을뿐 아니라 주위의 경관이 아름다워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가족단위 행락인들이 줄을 잇는다. 이북 5도민의 망향의 설움을 달래기 위해 95년도에 세워진망향탑과 경북개도 100주년 기념사업인 경북대종, 공연장과 폭포 기타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이곳에서 1997년 1월 1일 처음 개최한 "해맞이축제"는 신년의 소망을 기원하는 사람들로 대성황을 이루었고, 이 행사는 매년 열리고 있으며 이어서 또 하나의 문화축제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에는 지역음악동호회가 참여하는 관광명소 주말공연이 열려 삼사해상공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