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 9. 14 ~ 19

끝나지 않은 작전, 구조선을 기다리며

1950년 9월 14일 장사해안에 도착한 독립 제1유격대대, 주둔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입니다. 명부대는 계속된 교전을 통해 200고지를 사수하는데 성공하며 적군 보급로를 차단하여 첫번째 임무를 완수합니다. 이후 퇴각 명령이 내려지기 전까지 고립상태에서 다수의 교전을 실시합니다.

수많은 어린 생명들이 목숨을 바쳐 이룩한 승리였습니다. 남은 학도병들은 부족한 식량으로 교전을 계속하며 퇴각명령을 기다립니다. 1950년 9월 18일 철수명령이 하달되고 독립 제1유격대대는 철수를 위해 장사해변으로 집결합니다.
1950년 9월 19일 LST 조치원호가 퇴각을 위해 장사해안에 도착한 LST 조치원호로 학도병들은 필사의 퇴각전을 실시합니다. 긴박한 퇴각 상황에서 40명 남짓의 동료들을 남겨두고 LST 조치원호는 퇴각하고 되고 장사상륙작전은 종료됩니다.
“승리의 기쁨은 잠시일뿐, 우리가 겪어야 하는 고통과 슬픔은 너무나도 크구나”